도시공원의 AI 및 비오톱 등 생태학적 모델
쌍령공원의 기본설계 및 PM(Project Manager)
도시공원의 AI 및 비오톱 등 생태학적 모델
세계 최초 AI 도시공원
비오톱 도시공원(자연생태계의 활용)
수많은 기기와 사람이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 환경을 뜻합니다.
딥러닝 기반 쌍령공원
서식 생물 종 검색 모듈 개발
쌍령공원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·예술 중심의 공간으로,
마름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생태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. 시민은
이곳에서 배움과 체험, 성장의 기회를 얻고 시민과학자 양성 기반도 마련된
다.
본 사업은 사람, 환경, 생물, 역사 등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다양한 정보를
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. 이를 위해 생물·환경·역사 정보를 수집하고, 사진
과 소리로 생물을 인식하는 딥러닝 모델 및 이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
발하였다.
'비오톱'은 그리스어 '생명(bios)'과 '장소(topos)'를 합친 말로 식물과 동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작은 생태 공간을 뜻합니다.
비오톱 지도 제작 및 평가
경기도 광주시의 비오톱 평가체계에 따라 쌍령공원의비오톱 유형은 대분류
로 산림, 조성녹지, 초지로 구분되며, 중·소분류까지 세분화하여 최종 비오
톱유형 평가를 진행한 결과, 전체 면적 중 3등급 비오톱이 가장 많고
(49.89%), 다음으로 1등급 비오톱(44.62%)이 그 뒤를 따른다.
이후 도시환경기능성, 이용성 및 관리강도, 자연성, 생태적 기능성 4개 항목
에 따라 개별 비오톱 평가 결과, 대부분의 산림과 초지는 1~2등급으로 나타
났으며, 1등급 비오톱은 남측 산림 내부에, 2등급은 북측 시가지 인근에 집
중되었다.
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도출된 쌍령공원의 관리계획은 생물다양성 보전과
생태계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한다.